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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Magazine/다이어트 음식

비만을 부르는 과식, 식욕억제 다이어트





비만을 부르는 과식, 식욕억제 다이어트
식사를 빨리 하는 현대인들, 빠른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위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포만감을 부르는 인식이 느려져 더욱더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비만을 억제하고 소화를 돕고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 과식이 몸에 해로운 이유
과식을 하면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유해 산소가 나온다.
이 유해 산소는 주변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뇌의 활동을 떨어뜨려 집중력이 둔화된다.
더구나 다 쓰지 못한 열량이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점점 살이 찌게 되는 것.


▶ 과식 후 피해야 할 것들
똑바로 눕는 것은 위나 장에 부담을 주므로 좋지 않은 자세다.
살짝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잠을 자는 게 좋다. 당질이 많아서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과일이나 청량음료,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한다. 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살이 쉽게 찐다.
대신 해조류나 채소가 많이 함유된 메뉴를 고르도록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무리하게 굶지 말 것
과식을 했다고 그 다음날 하루 종일 굶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위와 장에 또다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대신 음식 양을 평소보다 조금 줄이고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 소화를 돕는 쉬운 요가 자세
활 자세
1. 바닥에 엎드려 정면을 본다.
2. 무릎을 골반너비로 벌리고 양손을 뒤로 뻗어 발목이나 발등을 잡고 상체와 하체를 최대한
들어올린다.
3. 이때 턱을 너무 치켜세우지 말고 다리는 가능한 만큼 붙인다.

낙타자세
1. 무릎을 골반너비로 세우고 양손으로 허리를 받친다.
2. 괄약근을 조여 골반을 앞으로 밀면서 몸을 뒤로 젖힌다.
3. 손으로 발목을 잡고 고개는 좀 더 뒤로 젖혀 낙타 자세의 완성된 동작을 해보는 것도 좋다.

척추 비틀기 자세
1. 왼쪽 다리는 구부려 오른쪽 골반 옆에 두고 오른쪽 다리는 들어서 왼쪽 다리 건너로 구부린다.
2. 왼쪽 다리가 바닥에 붙게 하고 엉덩이는 뜨지 않게 한다.
3. 오른손은 등 뒤로 하고 왼손은 위로 들면서 척추를 펴고 오른쪽 무릎 옆에 팔꿈치를 대면서
상체를 트위스트한다.
4. 상체와 팔을 풀고 다리를 바꿔서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트위스트한다.

고양이 자세
1. 양손은 어깨너비, 다리는 골반너비로 벌리고 내쉬는 호흡에 등을 둥글게 말아준다.
2. 들이마시는 호흡에 앞 목을 길게 늘이며 허리를 아래로 향하게 한다.
3. 척추를 위아래로 반복하며 늘이고 어깨와 가슴을 바닥에 대고 척추 마디마디를 늘여준다.


▶ 식욕을 억제하는 신맛 다이어트
대표적 신맛 과일 다이어트, 공복을 제외한 식전이나 식간에 해당 과일을 먹게 되면 식욕이 감소하여 소식할 수 있다.
레몬
레몬 한 개에 즙을 내어, 적당량의 생수에 섞어서 마신다. 너무 시거나 비위가 상할 경우 올리고당이나 꿀을 한 티스푼 넣어 먹으면 된다. 만일 구비된 레몬이 없을 경우, 레몬 맛이 나는 과립형
비타민C를 이용해도 좋다.

석류
여성이 꼭 섭취해야 할 식품으로 손꼽히기도 한 석류, 복합성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 높아 노화를 늦추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기도. 석류 반 개를 생식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나 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어 먹으면 한끼 다이어트 식사 대용으로 일품이다.

출처: 글 :이윤정(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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