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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자 맘은 여자가 더 잘 안다며? 워킹맘끼리 피 흘릴 필요 있나? 아내의 적은 남편이 아니라 여자다 여성들은 끊임없이 비교의 터널을 건너며 살고 있다. 크게는 ‘워킹맘 간의 비교’, 예를 들면 같은 워킹맘끼리 월급이나 대우 혹은 남편의 내조 지수(‘누구 남편은 적극적으로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내 내조도 잘한대’ 등) 비교, 헌신을 다해 도와주는 친정 부모나 시댁 부모가 있는 워킹맘들과의 비교(‘누구네는 친정 부모나 시댁 부모가 자녀 사교육비도 대주고 틈틈이 아이들도 봐주던데’)와 ‘워킹맘과 전업맘 간의 비교’로 나뉜다. 그런데 사실 이 모든 비교는 워킹맘들만이 아니라 ‘한국 엄마’ 모두에게 해당되는 주제다. 비교의 증거 중 하나는 ‘엄친아’라는 말. ‘엄마.. 더보기
카라 정니콜의 붕어빵 모녀 “엄마 아니고 언니 아냐?” 돌발 발언 카라 정니콜의 붕어빵 모녀 “엄마 아니고 언니 아냐?” 돌발 발언 더보기
아이 셋 엄마의 S라인 관리 비결 1998년 첫째 출산 후엔 두 달 정도 지나자 체중이 원래대로 회복되었다. 2000년 둘째를 낳고 나서는 체중은 회복됐지만 전반적으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2005년 셋째를 출산하고는 가슴도 작아져 다이어트보다 탄력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몸매 관리 비법1 에너지 소모량을 늘린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나 체험학습을 하는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운동량을 늘렸다. 집에 있을 땐 소파에 눕거나 안락한 의자에 늘어지게 앉아 있는 것을 가능한 한 피하고 가구를 옮기거나 손빨래를 하는 등 집안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했다. 2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제품을 사용한다 체질이 붓는 타입이 아니라서 탄력 위주의 보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