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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3] 강지영(ジヨン) 일본 매거진 프라우(Frau) 화보 및 번역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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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former member Kang ji-young Japanese Magazine Frau pictorial and Translations ★ more...



[140913] [스캔] 강지영(ジヨン) 일본 프라우 매거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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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3] [Scan] Jiyoung for Frau Magazine 번역


[번역]

카라와 게시판 arisan 님


Ninagawa 너무 예쁘더라!일본인을 잘 않는 종류의 아름다움요. 정통으로 강한(인상이 있다).
정통 미인 씨는 인상이 희미해지고 쉬우니까, 사실은(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어려울 거에요.
하지만 여부를 말하게 하지 않는다.(모두를 입을 다물게 하다)박력이 있고 돌출하는 분위기가 대단하다!
아까 쌩얼의 사진도 보여 주었는데, 그것이라고 또 전혀 다르네." 귀여운 "부터 "아름다움"까지(분위기)폭이 있다.

Ji-Young 감사합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세트를 내 이미지에 맞게 만들어 봤자 들었는데요,
아까 모니터에 비쳐 있던 내가 "언젠가 어른이어서 멋있고 섹시한 여성이 되고 싶다" 고
10대 때 상상했던 이미지와 겹쳐져, 놀랐습니다.

Ninagawa 아직 아무래도 KARA에 있었을 때의 이미지가 강하군요.
세상 사람이 무엇인지 분명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촬영할 때는 그 이미지의 "이건 절대로 뚫기 어렵다 이미지다"
라는 왕도를 노리거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면을 끌어내거나어느 한쪽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Ji-Young씨는 사실 이런 것도 가능해요 "라는 것을 만들면 재미 있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소박한 의문입니다만, 어째서 그렇게 일본어를 잘하니?

Ji-Young 3년 전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선생님에서 일대일로배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일이 많아지고 공부 시간이안 떨어져서...
한국인의 매니저로 일본어 잘하는 사람이 있어 평소부터 그 매니저에 일본어를 말을 건네듯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것, 예를 들어"이건 뭐야?(これは何?)""내일은 몇시?(明日は何時?)"이라던가..
궁금한 게 있다면 일본어로 "이건 무슨 뜻이죠?"라고 물어 일본어로 답해 주거나.

Ninagawa 정말 훌륭하군요!
보통 촬영에서는, 화장을 하는 방에 들어갔을 때 정도 편안하고 싶은 것인데.
나도 전에는 여배우나 연예인은 어째서 화장 때 화장하는 방의 문을 피칫토 닫는 걸까?
문을 열어 두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거든요.
에서도 "Helter Skelter"라는 영화를 찍을 때에, 120개 정도 취재를 받아 보고 알았어.
취재하는 측에게는 화장을 하는 방이만이 성역 같아서.
취재나 촬영은 아무리 아는 사람과 함께 하더라도, 역시 나는 해야 할 역할이 있으니까, 전쟁터 같은 것이네
그래도 Ji-Young씨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잘 노력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자
나도"영어를 말할 수 없는 "라고 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의 사용법이죠. 영국에 유학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기간) 지내셨어요?

Ji-Young 4개월입니다.

Ninagawa 영국에서의 생활은 즐거웠어요?

Ji-Young 즐거웠습니다.
거리의 여기저기를 걸어도 아무도 나를 모르니까 지하철을 타거나 걸어갈 때에 길을 물어보고,
생면부지의 사람과 이야기나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가거나다거나 그런 보통의 생활이 생긴 것이 행복했다.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은 우선 없었어요.

Ninagawa 데뷔한 것은 몇살 때?

Ji-Young 15살입니다.

Ninagawa그럼 거기서 5년 정도 계속 보통의 생활이 가능하지 않았군요.

Ji-Young 예.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어 가장 기뻤던 것은 자신이 자신의 스케줄을 정해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어디에 가서 몇시부터 누구와 만나 그런 것을 다 자신이 정하고, 하고 싶은 것을 다 생겼어요.
그것이 정말 즐거웠어.

Ninagawa 그러네요...왠지(이야기를 듣고) 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20세요?
제가20살이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경험의 정도가 높고 많은 긴장과 부담감을 이겨 냈으니 너무 어기찬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앞으로 아직도 변해 갈 수 있는 미지의 부분도 있고...앞이 기다려지네요.
10대에서 20대가 돼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Ji-Young 현재까지 20세가 되는 게 즐거움이었는데, 실제로 20살이 되어도 스스로는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책임감은 좀 태어났는지도 모르지만...앞으로 뭐든지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젊은(지금의)중에 내 머릿속에 여러가지 것을 집어 넣고 싶다.

Ninagawa 지금은 바로"흡수체"라는 느낌이네요.
말 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에 접하고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해서, 점점 세련되죠,
저도 20세 전후가 영화나 음악, 책, 아트나 그런 것에 가장 깊이 접하고 있던 시기인지도 모른다.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는 상관 없어, 흥미를 가진 것은 닥치는 대로 봤지 그 때의 "저금"이 있으니까,
지금 이렇게 사진 일을 계속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제일 많은 경험이 생기는 시기니까. Ji-Young씨도 그 기분을 계속 가지고 많은 것을 흡수했으면 좋겠다

Ji-Young 우와,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Ninagawa 이번 일본에서 연극하는 거죠? 일본어 대본을 읽을 수 있나요?

Ji-Young 예, 어려운 한자 외에는. 관용구도 " よりどりみどり( 좋아하는 것이 선택할 수 있음)"나
" 不憫でならない(매우 불쌍한 것)". 가르쳐 주고 있는 중입니다.

Ninagawa " 不憫でならない(매우 불쌍한 것)"ㅋㅋㅋ?고풍스런 표현을 아네요.
그런, 뭐든지 선입견을 갖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기회가 되면 또다른 이미지이고, 제가 촬영하고 싶습니다.

Ji-Young 저야말로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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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본문]

蜷川 凄く綺麗だった!日本人にはあまりない種類の綺麗さですよね。正統派で強い。正統派の美人さんて、印象が薄くなりがちだから、実は難しいんですよ。でも有無を言わせない迫力があって、ぶっちぎり感がすごい!さっき、すっぴんの写真も見せてもらったんですけど、それだとまた全然違うのね。”可愛さ”から”美しさ”まで、いろんな幅がある。

知英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も楽しかったです。セットを私のイメージに合わせて作ってくださったって聞いたんですけど、さっきモニターに映っていた私が、”いつか、大人っぽくて、カッコよくてセクシーな女性になりたい”って、10代の頃に想像していたイメージにピッタリで、ビックリしました。

蜷川 まだどうしてもKARAにいたときのイメージが強いですもんね。世の中の人が何かはっきりしたイメージを持っている人を撮る時は、そのイメージの、”これは絶対に崩せないでしょ”っていうど真ん中を狙うか、イメージと全然違う新しい面を引っ張り出すかのどちらかしかないと、私は思っていて、今回は「知英さんは、実はこういうこともできるんだよ」っていうのを作っていけたら面白いなって思ったんです。ところで、素朴な疑問なんですけど、どうしてそんなに日本語が上手なの?

知英 3年前から勉強しています。最初は韓国で、先生から一対一で教わっていたんです。でも、だんだん日本と韓国を行き来することが多くなって、勉強の時間がとれなくなってしまって・・・。韓国人のマネージャーさんで、日本語が上手な人がいたので、普段からそのマネージャーさんに日本語を話しかけるようにしていました。本当に小さなこと、たとえば「これは何?」「明日は何時?」とか・・・。気になることがあったら、日本語で「これはどんな意味ですか?」って訊いて、日本語で答えてもらったり。

蜷川 偉い!普通、撮影では、メイクルームに入ったときぐらいリラックスしたいものなのに・・。私も以前は、女優さんやタレントさんって、どうしてメイクの時メイクルームのドアをピチッと閉めちゃうのかな?開けておいてくれたらいいのにな、なんて思ってたことがあるんです。でも「ヘルタースケルター」って映画を撮ったときに、120本くらい取材を受けてみて分かったの。取材される側にとっては、メイクルームだけが聖域なんだなって。取材とか撮影って、いくら知っている人と一緒だったりしても、、やっぱり自分は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役割があるから、戦場みたいなものなのね。それでも、知英さんのように陰でちゃんと努力している話を聞くと、私も「英語がしゃべれない」なんて言ってる場合じゃないなって思います。結局は時間の使い方なんですよね。イギリスに留学していたと伺っているんですけど、どのくらい行ってたんですか?

知英 4カ月です。

蜷川 イギリスでの生活は楽しかったですか?

知英 楽しかったです!街のどこを歩いても誰も私のことを知らないから、地下鉄に乗ったり、歩いているときに道を訊かれて、見ず知らずの人と話したりとか、友達とご飯を食べにいったりだとか、そういう普通の生活ができたことが幸せでした。韓国では知らない人と話すことなんてまずなかったですから。

蜷川 デビューしたのは何歳のとき?

知英 15歳です。

蜷川 じゃあ、そこから5年ぐらい、ずっと普通の生活をしないできたんですね。

知英 はい。イギリスで生活していて一番嬉しかったのは、自分で自分のスケジュールを決められたことです。朝起きて、今日はどこに行って、何時から誰々と会って、みたいなことを、全部自分で決められて、やりたいことを全部できたんです。それが本当に楽しかった。

蜷川 そうかぁ・・・。なんだか泣けてくるわね。でも、まだ20歳でしょう?私が20歳だった頃と比べたら、経験値をハンパないし、いろんな緊張やプレッシャーを乗り越えてきたわけで、すごくしっかりしている感じがします。その上、これからまだまだ変わっていけそうな、未知の部分もあるし・・・。先が楽しみですね。10代から20代になって、心境の変化はありましたか?

知英 ずっと20歳になるのが楽しみだったんですけど、実際に20歳になっても自分は何も変わらなかったです。責任感はちょっと生まれてきた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これから、何にでも挑戦してみたいんです。若いうちに、自分の頭の中に、いろいろなことを詰め込みたい。

蜷川 今はまさに”吸収体”って感じですね。言葉だけじゃなく、いろんな文化に触れて、美しいものをみたりして、どんどん洗練されていくんでしょうけど、私も20歳前後が映画や音楽、本、アートとか、そういうものに一番深く触れていた時期かもしれない。好き嫌い関係なく、興味を持ったものは片っ端から見たし、その時の”貯金”があるから、今こうして写真の仕事を続けられている気がします。やっぱり、一番いろんなものが入ってきやすい時期だから。知英さんも、その気持ちをずっと持ち続けていろんなものを吸収してほしいなぁ。

知英 うわぁ、素敵なアドバイ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蜷川 今度日本でお芝居されるんでしょう?日本語の台本も読めるんですか?

知英 はい、難しい漢字以外は。慣用句も”よりどりみどり”とか”不憫でならない”とか。教えてもらっている最中です。

蜷川 ”不憫でならない”(笑)?古風な言い回しを知っているんですね。そういう、何でも先入観を持たずに覚えていけちゃうのも強みね。機会があったら、また違うイメージで撮らせてください。

知英 こちらこそ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출처]: p.twipple.jp
http://p.twipple.jp/1Oo0p
http://p.twipple.jp/2fpp9



[140913] 카라 지상파 출연 영상 (링크)






 ★ 카라 정보 (KARA News)


[Selfie ★] "민낯도 청순"…니콜, 애완견과 근황 공개
http://www.dispatch.co.kr/r.dp?idx=109194


니콜 인스타그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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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정민-담율, 구하라에 빠진 父子 '웃음 활짝'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913171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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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카라, 섹시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심집중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913165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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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영 일본 매거진 프라우 화보 및 번역~!!!